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beautifulsoup
- 파이참
- JBLY
- 웹크롤러
- rayframework
- 웹크롤링
- 롯데그룹모의면접
- 웹스크래핑
- 모의면접
- PT면접
- OpenCV
- 셀레니움
- RAY
- selenium
- 이미지자르기
- AI
- 크롤링
- 클레어키건
- CBI면접
- 면접
- 롯데
- 이미지크롤링
- 병렬프로그래밍
- 롯데인재개발원
- 머신러닝
- 롯데모의면접
- 롯데그룹
- 파이썬
- 이처럼사소한것들
- opencv를이용한이미지자르기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8)
아리아 날다
| 들어가며 | 안녕하세요. 인생의 고수가 되고 싶은 아리아입니다. 최근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면서 사용하고 싶은 기술, 만들고 싶은 기능은 많은데 어느 것 하나 쉬운게 없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실패와 성공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고수처럼 초연하게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요. 이번 블로그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제상황을 마주하며 그만큼 의미있는 경험들도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인 JBLY를 진행하면서 겪은 문제 상황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세 차례에 걸쳐 다음 순서로 연재해보려고 합니다. 1️⃣ 셀레니움을 이용한 동적 크롤링, 잘 알고 쓰시나요? 2️⃣ 쇼핑몰 크롤링시 뭉쳐있는 이미지 OpenCV로 crop해서 저장하기 3️⃣ 20,000장의 사진을 몇 분 안에 크롤링하고 다..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 모순 1장 ‘생의 외침’은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해! 꼭 그래야만 해!"라는 안진진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나는 인생에 내 생애를 다 걸었는지, 걸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할 틈도 없이 빠르게 이 소설에 몰입했고, 교감했다. 나는 소설책을 읽을 때, 읽으며 그들의 삶에 비판하고 공감할 때, 다 읽은 후 좋아하는 친구에게 줄거리를 얘기 할 때, 별안간 접어놓은 페이지를 다시 들춰볼 때, 그 순간은 잠시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태어난 해 여름에 쓰여진 이 책이, 소설을 바라보는 내 태도가 어떠한지 다시금 알려주었다. 작가보단 안진진에게 좀 더 감사하다. p.22 그랬..
들어가며 지난 포스팅에서는 Scale-Up과 Scale-Ou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버 확장 방법이 쉬운 Scale-Up 방식을 이용하면 데이터 정합성 문제에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나의 서버에서 모든 트래픽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부하가 걸렸을 때 서버가 복구되기 전까지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용량 트래픽 처리와 병렬 프로그래밍이 중요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Scale-Out 방식이 적합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앞서 말씀드린 Scale-Out 방식에서 일어나는 세션의 데이터 정합성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렬 프로그래밍: 여러 대의 컴퓨터 또는 CPU내의 여러 코어를 사용하여 동시에 작업을 실행할..
온라인 서비스 서버 확장 현재 온라인으로 플리마켓을 구현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플리마켓은 정해진 시간에 한정적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동시간에 수많은 구매자가 몰려 대기하고, 입장이 늦어지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그런 오프라인 플리마켓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과 같은 온라인 패션플랫폼은 앞으로도 사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사용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생기는 트래픽 문제를 서버는 어떻게 감당하는 걸까요? 서버를 확장하는 방법, Scale-Up & Scale-Out 블랙 프라이데이같은 할인 시즌에 수많은 사용자의 트래픽..
대화의 희열3에서 오은영 박사가 "일반적으로 숙제나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가진 이들을 보면 게으르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완전 반대의 성향이 크고, 사실은 굉장히 잘하고 싶은 것" 이라고 말했다. 일명 '벼락치기형' 사람들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 잘하고 싶은 기준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 사실 나도 미루기 끝판왕이라서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늘 동경해왔다.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완벽하게 일을 잘 하고 싶다는 의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 좋은 습관(Procrastination: [문어] 미루는 버릇, 꾸물거림; 지연, 연기)을 고치고 싶어서 이번 테드 영상을 시청하게 됐다. 안 좋은 습관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물기를 할 때 근본적으로 그 문제들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를..
2년 전에 본 오픽이 만료돼서 6월에 충동적(?)으로 접수하고 7월 23일에 응시했다. 응시료가 비싼 편이긴 하지만(78,100원) 오픽 시험만큼 자유롭게 말 하면서 회화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시험이 아직 많은 것 같지 않아서 유독 이 시험에 매력을 느꼈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나는 2년 전에 IH를 취득했다. 그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등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오픽노잼'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제일 유명한 거 같아서 책을 사놓고 유튜브만 보면서 공부했던 것 같다. (오픽노잼 쌤 최고.. 인생노잼 시기에 보는 오픽노잼은 진짜 '오픽개꿀잼'임) 호주에서 귀국한지 3개월 정도 됐을 때 본 시험이라 전반적으로 감(?)이 남아있어서 어렵지 않게 봤던 것 같다. 특히 역삼 CBT센터..